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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폰트 전체 비교 — 메이플·배찌·Lv 고딕 8종 용도별 선택

게임 UI·썸네일·커뮤니티 배너 조건에서 굵기 수와 글리프 실측으로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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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폰트는 게임 타이틀 로고 느낌을 원하는 사람과, 공식 UI 톤을 그대로 가져다 쓰려는 사람 사이에서 선택이 갈린다. 같은 배포처라도 8종의 성격이 다르다. 디스플레이 5종(메이플스토리·배찌·워헤이븐·카트·풋볼), 본문 고딕 2종(Lv.1·Lv.2), 옛활자 뉘앙스 1종(마비옛체)으로 나뉜다. 용도가 썸네일이냐, 긴 본문이냐, 자막이냐에 따라 굵기 수와 한글 음절 수가 선택 조건이 된다.

넥슨이 배포한 서체는 모두 상업 가능·수정 불가·재배포 가능·출처표기 권장·유료 재판매 불가·웹 임베드 free로 라이선스 축이 동일하다. 라이선스로는 8종이 가르지 않는다. 가르는 축은 세 가지다. 첫째, 굵기 배열(1단~4단). 둘째, 한글 음절 수(2,479자 partial / 11,172자 full). 셋째, x-height 비율(0.500·0.507·0.512·0.530). 이 세 값만으로도 어떤 매체에서 어떤 서체가 작동할지 판단이 가능하다.

넥슨 폰트를 가르는 선정 기준

굵기 수부터 보면 넥슨 Lv.2 고딕만 4단(300·400·500·700)으로 유일하게 본문 위계 설계가 가능하다. Lv.1은 3단, 카트도 3단이지만 500·700·800으로 중간 이상이 몰려 있어 본문 체급이 비어 있다. 메이플·풋볼·워헤이븐은 2단, 마비옛체와 배찌체는 1단이다. 이 구조만으로 긴 본문 조판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한글 음절은 5종이 full(11,172자), 3종이 partial(2,479자)이다. 메이플스토리·풋볼고딕·배찌체는 KS 완성형 기준 2,479자만 그려져 있어 낯선 인명·고어·조어가 들어오면 비어 보일 가능성이 있다. 썸네일·헤드라인처럼 글자 수가 제한된 매체면 partial 세트도 괜찮지만, 본문 문장이 길어지는 매체에서는 full 세트 쪽이 안전하다.

x-height 실측은 비교적 좁은 범위다. Lv.1·Lv.2·카트·메이플·마비옛체가 0.500으로 같고, 배찌체 0.512, 풋볼고딕 0.507, 워헤이븐 0.530이다. 워헤이븐이 가장 크다. 같은 포인트에서 글자가 커 보이는 체감이 다르다는 뜻이다. 자막·썸네일처럼 글자가 작게 축소되는 조건에서는 워헤이븐이 유리하다.

넥슨 본문 고딕 — Lv.1과 Lv.2의 체급 차이

넥슨 Lv.2 고딕

넥슨 Lv.2 고딕

넥슨 Lv.2 고딕은 넥슨이 자체 배포하는 산세리프 중 유일하게 4단 굵기(300·400·500·700)를 갖춘 패밀리다. 300은 캡션, 400은 본문, 500은 소제목, 700은 섹션 타이틀로 3~4단 위계를 한 가족 안에서 짤 수 있다. 그려진 글리프 12,254자, 한글 음절은 11,172자 full. 라틴확장A 18·키릴 66·그리스 48까지 포함돼 한·영 혼용 블로그나 공지 페이지에서 폴백 없이 처리된다. x-height 비율 0.500으로 중립. best 페어는 프리텐다드가 85.00점으로 가장 높아, 국영문 혼용 UI에서 프리텐다드와 섞어 쓰면 글자 체격이 어긋나지 않는다.

넥슨 Lv.1 고딕

넥슨 Lv.1 고딕

넥슨 Lv.1 고딕은 Lv.2보다 한 단 전 세대 성격의 산세리프다. 굵기 3단(300·400·700)으로 500이 빠져 있어 본문 400과 타이틀 700 사이 중간 체급이 없다. 두 단 위계면 충분한 포스터·배너·간결 UI에는 Lv.1이, 소제목 체급까지 쓰는 블로그·보고서면 Lv.2가 유리하다. 그려진 글리프 12,253자, 한글 음절 11,172자 full로 커버리지는 Lv.2와 사실상 같다. x-height 0.500, best 페어는 역시 프리텐다드 84.00점. 두 가족 사이 차이는 커브 처리와 획 끝의 각진 정도이며, 디자인 톤이 조금 더 단단한 쪽을 원하면 Lv.1이 맞는다.

넥슨 디스플레이 — 썸네일·배너용 5종

넥슨 메이플스토리

넥슨 메이플스토리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둥근 획 끝과 통통한 속공간이 특징인 디스플레이다. 굵기 2단(300·700). 가는 300은 서브 카피, 두꺼운 700은 메인 타이틀로 2단 위계만 짜진다. 한글 음절은 2,479자 partial. 그려진 글리프 3,560자. 긴 문장을 조판하는 용도가 아니라, 썸네일·굿즈 로고·게임 패러디 포스터처럼 글자 수가 적은 매체에서 작동한다. x-height 0.500으로 평균, best 페어는 본고딕이 82.00점으로 가장 높다. 본고딕 본문에 메이플 타이틀을 얹는 조합이 체급 차이로 위계를 만들기 좋다.

넥슨 배찌체

넥슨 배찌체

넥슨 배찌체는 넥슨 폰트 가운데 손글씨(handwriting)로 분류된 하나다. 굵기 1단(400). 한글 음절 2,479자 partial, 그려진 글리프 3,565자. x-height 비율 0.512로 메이플보다 약간 크다. 자소 끝이 둥글고 획 두께가 들쭉날쭉한 손글씨 성격이라 썸네일 카피·이벤트 포스터·캐릭터 말풍선 같은 짧은 문장용이다. 본문 조판에는 쓰지 않는다. best 페어는 나눔스퀘어 라운드 78.00점. 둥근 속공간을 공유하는 라운드 고딕과 섞어 쓰면 손글씨의 거친 획이 본문 쪽으로 흘러들지 않는다.

넥슨 워헤이븐

넥슨 워헤이븐

넥슨 워헤이븐은 넥슨 디스플레이 중 유일하게 한글 음절 11,172자 full을 그린 서체다. 굵기 2단(400·700), 그려진 글리프 11,589자. 다만 키릴 0·그리스 0으로 비라틴 유럽 문자는 비어 있다. x-height 비율 0.530으로 8종 중 가장 크고, 같은 포인트로 조판하면 글자가 더 크게 보인다. 자막·썸네일 축소 조건에 유리한 이유다. 획이 각지고 중세풍 뉘앙스가 있어 게임·판타지 콘텐츠 타이틀로 쓰임이 좁다. best 페어는 수트 82.00점. 수트의 정갈한 본문 위에 워헤이븐 타이틀을 올리면 체급 대비가 분명해진다.

넥슨 카트 고딕

넥슨 카트 고딕

넥슨 카트 고딕은 굵기 3단(500·700·800)이 전부 중간 이상에 몰린 디스플레이다. 300·400 구간이 없어 본문에는 쓰지 못한다. 반면 500·700·800 세 단으로 소제목·헤드라인·슈퍼 헤드라인 3단 위계를 디스플레이 안에서 짜는 구성이 가능하다. 한글 음절 11,172자 full, 그려진 글리프 12,429자. 라틴확장A가 128자로 넥슨 폰트 중 가장 많아 영문 혼용 썸네일에서 폴백 없이 처리된다. x-height 0.500. best 페어는 나눔스퀘어 라운드 78.00점으로, 둥근 라운드 고딕과 결이 맞는다.

넥슨 풋볼고딕

넥슨 풋볼고딕

넥슨 풋볼고딕은 획이 기울고 각이 선 스포츠 디스플레이다. 굵기 2단(300·700), 한글 음절 2,479자 partial, 그려진 글리프 3,576자. x-height 비율 0.507로 평균보다 조금 크다. 스포츠 중계 그래픽·게임 공략 썸네일·팀 배너처럼 속도감이 필요한 매체에 쓰임이 집중된다. best 페어는 프리텐다드 85.00점으로 Lv.2와 동점. 프리텐다드 본문 위에 풋볼고딕 타이틀을 얹으면 각진 획이 두드러지면서 본문은 중립을 유지한다.

넥슨 디스플레이 중 옛활자 — 마비옛체

마비옛체

마비옛체

마비옛체는 넥슨 폰트 중 유일하게 옛활자(올드 스타일 명조) 뉘앙스를 가진 디스플레이다. 굵기 1단(400). 한글 음절 11,172자 full을 그려 긴 문장을 조판해도 비는 글자가 없다. 그려진 글리프 12,324자. x-height 비율 0.500. 1단 굵기지만 음절 커버리지가 full이라 소설풍 서술·게임 내 장문 나레이션·레트로 콘셉트 블로그 등 분위기가 뚜렷한 장문 매체에 쓰임이 있다. best 페어는 프리텐다드 82.00점. 옛활자 느낌의 본문에 산세리프 UI 라벨을 더하면 위계가 분명해진다.

상황별 넥슨 폰트 선택 기준

블로그·공지 본문 조판이면 Lv.2 고딕이 4단 굵기로 위계 설계가 가능해 최우선이다. Lv.1은 3단이라 소제목 체급이 빠지므로 두 단 위계가 충분한 매체에 쓴다. 둘 다 한글 음절 11,172자 full이라 긴 본문에서 비는 글자 없이 조판된다.

유튜브 썸네일·카드뉴스처럼 축소 노출되는 매체에서는 x-height 비율 0.530의 워헤이븐이 같은 포인트에서 가장 커 보인다. 각진 획으로 게임·판타지 콘텐츠에 쓰임이 좁지만, 축소 가독성 축에서 유리하다. 스포츠 성격이면 x-height 0.507의 풋볼고딕, 캐주얼·귀여운 톤이면 x-height 0.500의 메이플스토리 쪽을 쓴다.

이벤트 카피·캐릭터 말풍선처럼 손글씨 성격이 필요한 경우 넥슨 폰트 중에서는 배찌체 하나가 남는다. 음절 2,479자 partial이라 짧은 카피에 한정된다. 레트로·옛활자 뉘앙스가 필요하면 마비옛체가 full 커버리지로 장문까지 쓰임이 넓다. 디스플레이 안에서 3단 위계를 짜야 하는 포스터·배너는 500·700·800을 제공하는 카트 고딕이 유일하다.

라이선스 축으로는 8종이 모두 상업 가능·수정 불가·재배포 가능·출처표기 권장·유료 재판매 불가·웹 임베드 free로 동일하다. 수정 불가이므로 로고·BI 작업에서 자소를 손봐 쓰려면 다른 변형 허용 서체를 찾아야 한다. 상표 등록·독점 사용 같은 축은 넥슨 배포처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마무리

긴 본문이면 Lv.2 고딕 한 가족으로 4단 위계를 짜는 쪽이 가장 안전하다. 썸네일·배너처럼 짧은 매체면 x-height와 분위기에 맞춰 메이플·배찌·워헤이븐·카트·풋볼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넥슨 폰트 안에서 본문과 디스플레이를 함께 쓰고 싶으면 Lv.2 400 본문에 카트 800 타이틀을 올리는 조합이 음절 커버리지(full) 쪽에서 가장 넓다.

함께 보기: 유튜브 썸네일 폰트 · 브랜드 디스플레이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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