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화체는 손글씨 특성상 긴 본문 읽기에 피로도가 높고, 을지로10년후는 디스플레이 폰트로 제목에는 임팩트 있으나 작은 사이즈에서 가독성이 떨어진다. 두 폰트 모두 본문용으로는 부적절하다.
- 분위기
- 배달의민족 을지로10년후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레트로 감성과 평창 평화체의 부드럽고 손글씨 따뜻함이 톤 충돌을 일으킨다. 두 폰트의 인상이 상충하여 일관된 브랜드 분위기 형성이 어렵다.
- 대비·계층
- 무게(weight)가 모두 400으로 동일하여 제목-본문 간 시각적 위계가 약하다. 디스플레이 폰트와 핸드라이팅 폰트의 구조 차이는 있으나, 명확한 정보 계층을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다.
- 추천 용도
- 감성 카페·음식점 메뉴 (제목만 활용)이벤트 포스터 (디스플레이 폰트 중심)개성 강한 에디토리얼 (신중한 사용)
어울리는 영문 폰트
을지로10년후의 개성 있는 레트로 톤에는 기하학적이고 모던한 sans-serif(Manrope, Satoshi)가 어울린다. 본문은 높은 가독성의 중립적 sans-serif(Inter, Source Sans Pro)로 보완하되, 평창 평화체와의 혼합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