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폰트 모두 디스플레이 용도로 설계되어 본문 역할에 부적합하다. 특히 한국기계연구원체는 긴 텍스트에서 가독성이 급격히 저하되며, 배달의민족 을지로10년후는 단일 weight(400)로 제목 위계 표현이 제한적이다.
- 분위기
- 두 폰트 모두 강한 개성과 독특한 구조를 가진 디스플레이 폰트지만, 한국기계연구원체의 기하학적·과학적 톤과 배달의민족 을지로10년후의 손글씨·감성적 톤이 충돌한다. 일관된 브랜드 분위기 형성이 어렵다.
- 대비·계층
- weight 대비는 부족하다(fontA 400/700 vs fontB 400만 제공). 구조적 대비는 존재하나(기하학적 vs 감성적), 정보 위계보다는 톤 충돌로 인식된다.
- 추천 용도
- 포스터·플래카드(단문 강조 필요 시)브랜드 로고·심볼(개별 사용)이벤트 배너(단기 캠페인)
어울리는 영문 폰트
한국기계연구원체의 기하학적 모던함을 강화하려면 Manrope·Geist 같은 geometric sans가 적합하고, 배달의민족 을지로10년후의 감성을 살리려면 Plus Jakarta Sans의 따뜻한 곡선이 어울린다. 두 폰트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Inter나 Source Sans Pro로 중립적 균형을 맞추는 것이 권장된다.